[팁]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 카카오뱅크 청약

Freenote/Money Life|2021. 7. 2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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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잠시 시원해지나 기대했더니 더 습해지기만 한 것 같은 새벽입니다 :(

 

 

이번 주는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으로 투자 열기가 엄청났죠..!

 

 

청약에는 관심을 안가지다가 카카오뱅크는 원래 잘 쓰고 있기도 해서 청약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원래 이용하던 NH투자증권에서는 이번 청약을 진행하지 않아서 새로 계좌를 개설해야 했는데요,

 

 

이번 청약 대상인 카카오뱅크에서 하던 증권사 주식계좌 이벤트가 생각나서 확인해보았어요.

 

 

 

 

[ 카카오뱅크 접속 - 제휴 서비스 - 증권사 주식계좌 ]

 

 

제가 확인했던 27일(화) 당시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총 3군데가 이벤트 대상이었습니다.

 

 

계좌 개설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증권사마다 다르고, 보통 거래 수수료 우대 + 주식 제공 등으로 구성되네요.

 

 

이 중에서 저는 카카오뱅크 청약을 할 수 있는 하나금융투자를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주 증권사가 있고 청약만을 위한 개설이니 기왕이면 5천 원도 받고 싶었거든요 XD

 

 

 

 

카카오뱅크에서 [ 주식계좌 개설하기 ] 를 통해 개인정보 입력, 계좌 비밀번호 설정을 마치면 우선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완료 후 카톡으로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이제부터 주식 매매/이체 등의 거래를 위해서는 어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계좌 개설 때 설정했던 연결 계좌 (카카오뱅크) 로 개설 축하금 5,000원도 바로 입금됩니다.

 

 

전에 지인이 한국투자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로 받았던 주식이 8-9000원 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적은 감도 있습니다만,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통장에 돈이 입금되는게 편할 때도 있습니다.

 

 

 

 

저의 목적은 카카오뱅크 청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플을 설치해주었습니다.

 

 

홈 화면으로 이동하면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한 고객들이 빠르게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혜택을 제공해가며 모집한 고객임에도 이런 편의성을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에서는 따로 못 본 것 같은데 카카오뱅크 가입 고객에게 [ 원큐프로 투자컨텐츠 6종 체험 ] 혜택을 3개월 동안 제공해줍니다.

 

 

 

 

카카오뱅크에서는 계좌만 만들었다면 하나원큐프로앱에서는 정식으로 고객 등록을 하는 개념 같습니다.

 

 

카톡으로 온 계좌번호와 맞는지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세세한 고객 정보들을 입력합니다.

 

 

 

 

은행에서 계좌 개설을 할 때와 유사하게 거래목적, 자금출처 등을 묻는데 해당하는 대로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앱을 이용할 때 꼭 필요한 6자리 간편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과정도 거치게 됩니다.

 

 

 

 

[ 메뉴 탭 - 청약 - 공모주/채권 청약 ] 에 들어가면 청약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기간은 2021년 7월 26일 ~ 27일 양일간 진행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청약에 신청한 경우에만 청약조회/취소 또는 배정조회 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꽤 고민을 한 뒤에 여유자금과 배정 주수 등을 고려해서 청약을 신청했어요.

 

 

저는 그닥 많은 돈을 넣지 않아서 딱 5주 배정받았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새로 뭐 하나 개설할래도 혜택이 있는지부터 알아봐야 이것저것 누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증권사 계좌 개설할 일 있으시면 꼭 카카오뱅크 / 토스 확인하셔서 혜택 받고 개설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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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BHC 기프티콘 주문하는 법 (홈페이지/카카오톡)

Freenote/Apple Life|2021. 7. 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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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맹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날씨도 덥고 시국도 시국이다 보니 집에 콕 박혀서 에어컨 쐬면서 올림픽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라서 이르게 저녁을 먹고 경기 보는 동안 먹으려고 치킨을 주문했어요.

 

친구가 BHC 붐바스틱을 먹으라고 보내줘서 주문하려고 보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문하는 방법도 있고, 카톡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전에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쓸 때도 보니 쿼터부터는 배달로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홈페이지 통해서 주문하는 게 익숙해서 홈페이지로 주문해봤어요.

 

 

BHC 홈페이지 검색

 

 

먼저 포털사이트에 'BHC 치킨'을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줍니다.

 

홈페이지가 꽤 매끄럽게 돌아가는 편이라 별문제 없이 접속할 수 있고,

 

접속하자마자 '온라인 주문'을 선택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BHC 기프티콘 주문하기

 

 

저희는 배달을 원해서 '배달 주문'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주소를 입력해서 정해진 지점으로 안내를 받거나, 지점을 검색해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항상 시켜먹는 지점과 정해진 지점이 동일한 지역이라 주소를 입력해서 주문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지점이 많은 곳에서는 주로 시켜먹는 지점이 주소에 정해진 지점과 다를 수 있으니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BHC 기프티콘 주문하기

 

 

그리고 맨 아래로 내려주면 주문하기 옆에 'E-쿠폰 사용' 버튼이 있어서 선택해주면 번호를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에 받은 기프티콘 숫자를 복사해서 넣어주면 적용이 됩니다. (카톡으로 주문하는 법은 마지막에 있어요)

 

 

BHC 기프티콘 주문하기

 

 

기프티콘 구성품 외에도 치킨/사이드/음료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치즈볼이 먹고 싶어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다이어트 중임을 자각하고 '장바구니'를 눌러 결제로 넘어갔습니다 ^^;

 

배달비 3000원을 따로 결제하면 되는데,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니까 미리 결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만나서 돈 드리려면 마스크 쓰고 나가서 받아야 하니까 저는 미리 결제가 서로 편해서 좋더라구요.

 

 

BHC 기프티콘 주문하기

 

 

기존에 익숙하던 배달 어플 주문이 아니라서 주문이 잘 된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주문 완료' 화면을 확인하고, 카톡으로 오는 안내까지 확인하면 주문이 잘 되었다는 뜻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축구 시작하기 30분 전쯤에 주문했어니 90분 소요된다고 안내가 왔고, 시간을 꽉 채워서 배달이 왔어요.

 

치킨 수요가 많은 복날,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 등은 참고하셔서 일찍 시키거나 감안하고 시키셔야겠더라고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다음으로 '카카오톡' 내 '주문하기' 기능을 통해 BHC 기프티콘 사용도 가능하더라구요.

 

모든 브랜드에 해당하는 건 아니고, 배스킨 라빈스와 BHC 등 아직 일부 브랜드만 가능해요.

 

 

카카오톡 기프티콘 주문하기

 

 

왼쪽은 제가 단골로 주문하는 동네 지점을 주문하기 기능에서 검색해본모습이에요.

 

주문은 저기서 하는 게 아니라 오른쪽 사진처럼 기프티콘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나오는 '배달 주문하기' 버튼을 통해서 가능해요.

 

누르면 주문하기 기능과 연결되어서 정보 입력하시면 카톡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다른 복잡한 절차 없이 카톡에서 주문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 되겠네요.

 

 

BHC 붐바스틱

 

 

그렇게 한 시간 반 여만에 영접한 붐바스틱...!

 

마침 오늘 축구를 4:0으로 이겨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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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아주대] 아주대 마카롱 맛집 완벽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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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020년 초 추억 속 아주대 카페 = 디저트, 완벽한 순간, 크림치즈 마카롱

 

코X나 시기를 지나면서 없어진 가게들 중 제일 아쉬운 원탑, 마카롱 맛집 완벽한 순간이다.

 

교문부터 아삼까지 연결된 대로를 기준으로 한쪽은 달X당, 한쪽은 완벽한 순간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는 마카롱 가게가 어느 쪽에 있다고 얘기하곤 했었는데...

 

 

어느새 복학한지 한 학기가 다 되어가는데, 대면 시험을 제외하고 학교를 간 기억이 거의 없다.

 

물론 학교 앞 식당과 가게들도 갈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 어떤 가게가 남아 있는지, 없어지고 어떤 가게로 바뀌었는지 잘 모른다.

 

덕분에 갈 때마다 이게 없어졌다고? 이게 생겼다고? 를 반복하곤 한다.

 

 

가게 내부가 작아서 테이블은 몇 개 없었다.

 

그런 덕분에 포장은 몇 번이고 해 먹었는데 가서 먹어본 건 저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그중 내 최애는 하늘 + 상아색 꼬끄인 크림치즈맛이다.

 

치즈 맛이 과하지 않으면서 맛있었는데.... 쓰다 보니 2019년도 생각이 나면서 꽤나 아련해진다.

 

 

여러 개 포장하면 꼬끄 남은 것을 덤으로 주곤 하셨다.

 

달X당 만큼이나 많이 포장해서 갔는데, 엄마가 여기 마카롱이 훨씬 입맛에 맞는다고 좋아하셨다.

(사실 나는 달X당을 더 좋아하긴 했다.)

 

엄마의 입맛에 맛는 쫀득한 마카롱을 찾아 아직도 헤매고 있다.

 

문 닫은게 너무나도 아쉬운 아주대 마카롱 맛집 완벽한 순간 추억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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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아주대 스프 찐맛집 김형건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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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4월 30일, 9월 3일, 10월 31일 ... 총 4회 방문에 빛나는 (사실 더 있을 거다)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술집, 특히 스프, 김형건 술집, 닭볶음탕

 

 

김형건은 아주대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주변에 사는 지인도 픽한 정말 유명한 아주대 술집이다.

 

특히 수프의 맛에 빠져서 꼭 다시 가게 되는데

 

수프가 맛있기로도 유명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누군가 꼭 기어서 나오는 술집으로 유명하다.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나도... 기어 나올 뻔한 적이 있을 정도니까... (생일인 사람들이 가면 주는 과일주 같은 술을 맛있다고 막 마셨다가...)

 

하여튼, 직원을 호출하면 일관된 톤으로 "네↗↘↗"라고 대답해주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스프를 강조해서 그렇지 실패하는 안주가 아예 없는 수준으로 맛있다.

 

 

가장 술집이 많이 밀집해있는 아주대 삼거리 바로 뒷골목에 위치해있다.

 

간판도 인테리어도 블랙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늘 손님이 많은 편이다... 1차, 2차, 3차에 모두 다 잘 어울리기 때문일까?

 

 

알탕, 조개탕, 닭볶음탕, 두부김치 등 진짜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닭볶음탕 진짜 강추! 저녁 겸 술 마실 때 밥까지 시켜서 먹으면 짱이다.

 

그리고 스프를 꼭 리필해서 먹고, 기본 안주로 나오는 뻥튀기도 꼭 스프에 찍어먹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빙수도 뚝딱!

 

기본 안주로 풀코스를 하고 와야 형건 다녀왔다고 할 수 있다.

 

 

무난하게 언제나 가기 좋은 술집으로 추천

 

아 사진 보니까 배고프다.

 

식당 ★★★★☆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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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아주대 빙수 찐맛집 화이트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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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2일, 4월 7일, 5월 223일, 11월 21일 등... 총 7번 방문에 빛나는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디저트, 특히 빙수, 화이트 스노우, 오레오 빙수

 

 

코로나 덕분에 얼마나 심심하던지 작년에 갔던 식당 기록을 바탕으로 혼자 어워드를 하고 놀았는데,

 

많고 많은 맛집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라온 밥집이 아닌 곳이 바로 화이트 스노우였다.

 

1학기 2학기 가리지 않고 시원한 게 땡기기만 하면 바로 갔던 곳이다.

 

 

 

 

교문에서 쭉 내려가다 보면 얼마 안 있어서 저 시원한 거 팔아요~하게 생긴 간판이 금방 보인다.

 

아마 가까워서 자주 가는 것 같기도 하다... (200% 경험담)

 

 

빙수랑 아이스크림만 파는 곳 치고는 홀이 작은 편은 아닌데,

 

가격 덕분인지 대학생뿐만 아니라 주변 중, 고등학생들도 많이 와서 저녁 이후쯤에는 늘 꽉 차있다.

 

 

화이트 스노우에도 늘 시키는 고정된 메뉴가 있다.

 

'오레오 빙수에 눈꽃얼음 추가' 이거는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처음 눈꽃 얼음을 맛본 뒤로 추가를 안 한 적이 없다.

 

오레오 빙수가 기본값이고 하나 더 시킬 때는 주로 딸기 빙수 시켰다.

 

여기는 하도 자주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었던 것 같은데 망할 머리 기억이 안 난다.

 

둘이 가면 스몰, 넷이 가면 미디엄, 여섯이 가면 미디엄 두 개 시켰던 것 같다.

 

이렇게 시켜도 1/n 하면 얼마 안 나오고, 누군가에게 사주고 싶을 때도 전혀 부담 없다.

 

 

 

 

가고 말고를 굳이 논할 필요가 없다 두 번 가 세 번 가 매 일 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도 진짜 대박이다. 아이스크림 맛별로 엄청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는 편이다.

 

+ 다만 겨울 방학 때는 문을 닫으니 아쉽지만 개강하고 가야 한다.

 

 

식당 ★★★★★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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