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아주대 에그드랍 EGG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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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월 5월 21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양식(?), 에그드랍, 베이컨치즈


요즘 학교 앞의 가게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


그 중에서 에그드랍이 들어온다고 한 곳이 있었는데, 동기가 꼭 가고싶다며 페X스북에 태그도 하고


그 앞을 지나갈때마다 꼭 먹으러 오자며 세뇌를 시켰다.


그래서 화요일 C밥팟끼리 에그드랍을 먹으러 가 보았다.



참 신기한 것은 새로 생긴 곳인데 지도가 벌써 올라와있다는 것이다.


아마 인기가 많아서 벌써 지도에 올라왔지 싶다.


쭉 내려가다보면 메인 거리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사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사과가 그려진 핸드폰을 들고 정방형으로 감성샷을 찍기 위해 노력중인 곳이 보인다면.... 그곳이 에그드랍이다.



새로 생긴 가게답게 무인주문 포스기가 손님들을 반긴다.


식당 내부와 테라스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큰 편은 아니었다.


벌써 두 번이나 가 보았는데, 시간과 관계없이 늘 앉기에는 손님이 많은 편이었다.



처음 먹어볼 때에는 베이컨이 가장 무난해보여서 베이컨을 먹었는데


베이컨이 안끊기고 다 빠져나와버려서 나중에는 계란만 먹었다.




그리고 양쪽 빵이 아니라 빵을 갈라서 재료를 넣기 때문에 끝부분의 빵이 약간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빵에 갈릭 양념이 된 것을 먹었는데 훨씬 맛있어서 좋았다.


종종 이 맛이 생각난다면 먹으러 올 것 같지만, 가격 대비 양이 ..... 배가 고플 수도....



식당 ★★★☆☆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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