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아주대] 아주대 다담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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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담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

 

2018년 11월 27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다담 국수집, 닭칼국수

 

1학기 때 가려고 한 날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못 갔던 다담.

 

오늘 문 열었던데 갈래? 란 동기 님의 말에 감기도 걸렸겠다 따뜻한 국물 먹으러 갔다.

 

 

가장 자주 가는 굿커피 골목에 조금 걸어 들어가다 보면 나온다.

 

식당 크기는 적당했고, 이날도 역시나 D교시에 밥 먹으러 나간 날이라 우리 말고 세 테이블이 전부였다.

 

벽에 간단하게 있는 메뉴를 보고 둘 다 닭칼국수를 시켰다.

 

 

솔직히 비주얼을 봤을 때 이미 이건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닭고기, 파, 깨..
후추로 얼큰한 맛을 더해서 고소, 얼큰.. 전에 갔던 칼국수집과 비교하면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의 칼국수였다.
문 열면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 ★★★★☆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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